멕시칸 패스트푸드 체인 '치폴레'가 연말을 앞두고 새로운 친환경 굿즈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치폴레가 공개한 굿즈 컬렉션
🤔어떤 구성일까요?
먼저 소개할 건 차량용 냅킨 홀더입니다. 운전석 선바이저(햇빛 가림막)에 끼워 쓰는 타입으로 치폴레 매장용 티슈에 딱 맞게 제작됐죠. 소재는 비건 선인장 가죽, 가격은 30달러(약 4만 원)입니다. 많은 소비자가 치폴레 메뉴를 차량에서 먹는다는 점에서 센스있는 굿즈라고 평가받았죠.
👕메인 상품은 패션!
가장 주목받은 건 4명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만든 티셔츠 4종입니다. 오스틴에서 활동 중인 그래픽 아티스트 줄리아 두포세, 런던의 일러스트레이터 자스민 셀라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어요.
100% 유기농 면 위에 디자인된 치폴레의 브랜드 요소들이 특징입니다. 로고, 타코에 들어가는 각종 채소, 포크 등 치폴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활용했죠. 가격은 25달러(약 3만 3000원), 특이하게도 디자인을 선택할 수 없는 랜덤 발송 제품이라고 합니다.
💡에디터의 시선 실용적이거나, 상징적이거나. 치폴레가 보여준 브랜드 굿즈의 기획 포인트 아닐까요?
📢치폴레가 아티스트들과 준비한 연말 굿즈 컬렉션
멕시칸 패스트푸드 체인 '치폴레'가 연말을 앞두고 새로운 친환경 굿즈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치폴레가 공개한 굿즈 컬렉션
🤔어떤 구성일까요?
👕메인 상품은 패션!
실용적이거나, 상징적이거나. 치폴레가 보여준 브랜드 굿즈의 기획 포인트 아닐까요?
에디터 이한규ㅣ사진 출처 CHIPO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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