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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고?
미국에서 건너온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최근 블루보틀은 초소형 매장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는 실험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공항에 문을 연 파란색 부스
✅지난해 9월 홍콩 국제 공항에 키오스크 팝업을 열었어요. 소규모 부스 안에서 직원 한 명이 주문부터 제조까지 전담했죠. 커피 원액이 담긴 디스펜서 등 효율적인 제조 시스템을 갖췄기에 가능했습니다.

🚚어디든 달려가는 매장까지?
✅이동식 카페 '블루보틀 커피 트럭'도 출현했어요. 제임스 프리먼 창업자가 작은 커피 카트로 블루보틀을 시작했다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매장입니다.

✅트럭 내부에는 브루잉 스테이션을 마련해 커피 맛을 높였어요. 국내에서는 한강 노들섬과 송도 및 광교 등을 투어했다고 하네요.

에디터 안채원ㅣ사진 출처 H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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