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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 NFL(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 오는 11일(현지시간) 열리는 NFL의 결승전 슈퍼볼은 미국 최대 스포츠 행사죠. 중계 광고비만 90억 원을 호가합니다.

몰리는 자본 만큼이나 독특한 슈퍼볼 마케팅도 다양합니다. M&M도 특별한 마케팅을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과거에 아깝게 우승을 놓친 선수들에게 럭셔리한 초콜릿 반지를 선물하겠다는 건데요.

💍왜 굳이 '반지'를?
✅반지는 슈퍼볼에서 상징적입니다.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초럭셔리 다이아몬드 반지들이 유명하죠.

🍫M&M의 초코반지는?

✅M&M은 초콜릿을 3000도에서 녹여 분말로 만든 후,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재가공할 계획이에요. 슈퍼볼 우승팀만 가질 수 있는 다이아몬드 반지 대신, 우승팀 못지않게 노력한 선수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을 주는 거죠.

✅M&M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반지 이미지에는 '멋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디터 이한규ㅣ사진 출처 M&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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