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타트업의 기획자였던 김세미 대표는 어느날 온전한 휴식을 선물하는 동아시아 차에 매료됐어요. 자신이 그랬듯 누구나 이런 차의 매력을 경험하도록 돕겠다는 일념 하나로 2019년 동아시아 차 전문 브랜드 '맥파이앤타이거'를 창업했죠. 온라인 채널로 시작해 개성 있는 차 큐레이션으로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였어요. 이후에 론칭한 '맥파이앤타이거 티룸'은 티 마스터에게 차를 추천받는 카페로 입소문나며 핫플에 등극했죠. 차가 주는 휴식에 빠져 창업에 뛰어든 김세미 대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킨츠기 덕후, 김수미 킨츠기 공예가
김수미 공예가는 그릇 덕후들에게 '상처를 치유해주는 사람'으로 불립니다. 깨진 식기와 찻잔 등을 수리하는 공예 기법인 '킨츠기'의 달인이거든요. 대학생 때부터 도자를 즐겼던 그는 퇴사 후 킨츠기를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어요. 2018년부턴 국내에서 킨츠기 클래스를 운영하고, 여러 브랜드와 전시회를 기획하며 약 1.1만 명의 팬덤을 쌓았죠. 이제는 몇 천만 원대 작품 복원을 의뢰받을 정도로 국내 대표 킨츠기 공예가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생소한 문화였던 킨츠기 하나로 덕업일치에 성공한 김수미 공예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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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차 덕후, 김세미 맥파이앤타이거 대표
IT 스타트업의 기획자였던 김세미 대표는 어느날 온전한 휴식을 선물하는 동아시아 차에 매료됐어요. 자신이 그랬듯 누구나 이런 차의 매력을 경험하도록 돕겠다는 일념 하나로 2019년 동아시아 차 전문 브랜드 '맥파이앤타이거'를 창업했죠. 온라인 채널로 시작해 개성 있는 차 큐레이션으로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였어요. 이후에 론칭한 '맥파이앤타이거 티룸'은 티 마스터에게 차를 추천받는 카페로 입소문나며 핫플에 등극했죠. 차가 주는 휴식에 빠져 창업에 뛰어든 김세미 대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킨츠기 덕후, 김수미 킨츠기 공예가
김수미 공예가는 그릇 덕후들에게 '상처를 치유해주는 사람'으로 불립니다. 깨진 식기와 찻잔 등을 수리하는 공예 기법인 '킨츠기'의 달인이거든요. 대학생 때부터 도자를 즐겼던 그는 퇴사 후 킨츠기를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어요. 2018년부턴 국내에서 킨츠기 클래스를 운영하고, 여러 브랜드와 전시회를 기획하며 약 1.1만 명의 팬덤을 쌓았죠. 이제는 몇 천만 원대 작품 복원을 의뢰받을 정도로 국내 대표 킨츠기 공예가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생소한 문화였던 킨츠기 하나로 덕업일치에 성공한 김수미 공예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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