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향수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가격은 저렴해도 향은 고급진 향수도 많다. 지금껏 모은 향수가 400개가 넘고 향수 사는 데만 3000만 원 이상 쓴 퍼퓸 디렉터 톰이 가성비 좋은 향수만 골랐다. 퇴폐적인 콘셉트와 향으로 유럽과 미국을 사로잡은 니치 퍼퓸, 프란체스카 비앙키(Francesca Bianchi)를 국내에 가장 먼저 들여 올만큼 뛰어난 선구안을 지닌 톰의 선택을 믿어보라. 근처 뷰티 스토어만 가도 살 수 있는 접근성은 덤이다.
1.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 그린티(Green Tea)
한줄평 20만 원말고 2만 원으로 즐기는 프란시스 커정
주목할 점 햇살을 부드럽게 막아주는 리넨 재질의 차양막 같은 향수. 세계적인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이 담아내는 광채의 미학을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수분감 넘치는 시트러스 향과 우아한 자스민 향이 돋보인다.
가격 30ml 19,900원(oliveyoung.co.kr)
2. 나르시소 로드리게즈(Narciso Rodriguez) 퓨어 머스크 포 허(Pure Musc for her)
한줄평 정신 못 차리는 순수한 향기의 반전 매력
주목할 점 머스크와 화이트 플로럴 그리고 벨벳 우디의 간결한 구성에서 비롯되는 순수한 향기. 그리고 이면에 숨겨진 우아함과 관능적인 매력. 머스크 계열 향수라 다른 제품과 함께 사용하기에 좋다.
가격 30ml 66,000원(oliveyoung.co.kr / ~23. 5. 31.)
3. 겐조(Kenzo) 로 겐조 뿌르 옴므(L'eau Kenzo Pour Homme)
한줄평 다나카 뺨치는 꽃미남이 되고 싶다면
주목할 점 플로럴 향이 주는 섬세함이 더해져 기존 남성 향수의 한계를 극복하고 부드러운 남성성을 구현한 상징적인 제품.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입문용으로 제격이다.
1.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 그린티(Green Tea)
한줄평 20만 원말고 2만 원으로 즐기는 프란시스 커정
주목할 점 햇살을 부드럽게 막아주는 리넨 재질의 차양막 같은 향수. 세계적인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이 담아내는 광채의 미학을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수분감 넘치는 시트러스 향과 우아한 자스민 향이 돋보인다.
가격 30ml 19,900원(oliveyoung.co.kr)
2. 나르시소 로드리게즈(Narciso Rodriguez) 퓨어 머스크 포 허(Pure Musc for her)
한줄평 정신 못 차리는 순수한 향기의 반전 매력
주목할 점 머스크와 화이트 플로럴 그리고 벨벳 우디의 간결한 구성에서 비롯되는 순수한 향기. 그리고 이면에 숨겨진 우아함과 관능적인 매력. 머스크 계열 향수라 다른 제품과 함께 사용하기에 좋다.
가격 30ml 66,000원(oliveyoung.co.kr / ~23. 5. 31.)
3. 겐조(Kenzo) 로 겐조 뿌르 옴므(L'eau Kenzo Pour Homme)
한줄평 다나카 뺨치는 꽃미남이 되고 싶다면
주목할 점 플로럴 향이 주는 섬세함이 더해져 기존 남성 향수의 한계를 극복하고 부드러운 남성성을 구현한 상징적인 제품.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입문용으로 제격이다.
가격 30ml 36,600원(oliveyoung.co.kr / ~23. 5. 31.)
에디터 이순민| 영상 이정은| 사진 출처 엘리자베스 아덴·나르시소 로드리게즈·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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